자유 찬기자입니다

여기는 글 처음 쓰네요~

볼만찬 기자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에 대한 온도차가 커서

굉장히 놀라고 있습니다

직접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최근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죠

그러면서 기자들이 화두가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올렸습니다

언론 시장이 정말로 어렵습니다

스포츠쪽은 전부다 적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당연히 

돈이 안되는 개축은 힘들 수 밖에 없죠

작년이 다르고

올해가 또 다릅니다

그래서

'개축이 이렇게 어렵다

이렇게도 싫고, 저렇게도 싫을 수 있지만

이 힘든 판에서 누구욕하고 싸우지 말고

모두 같이 재밌게 살아보자' 

라는 말이 하고 싶었습니다

다시 읽어보시면 제 야마를 아실 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누구를 저격한 글이라고 해석이 되니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그런 마음이 아들을 걸고 1도 없었기 때문에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오히려 반대의 생각으로 쓴 글이라 더욱 그렇습니다

이 또한 과거 저희 실수에서 비롯된 일이니

여러분들 머릿속에 있는 

안좋은 이미지 모두 지울 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다시 달려야겠죠

내일도 좋은 기사, 좋은 컨텐츠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