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현 한 인터뷰에서 빡치는 포인트 3개나 나오네 ㅋㅋ

"사실 유럽 등 외국에서도 오퍼가 많았어요. 일본에서도 연락이 왔는데, 지금 코로나19로 때문에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더라고요. 가계약을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어요. 나이라도 어리면 유럽 도전을 고려했겠지만 조건도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나이와 가족을 생각하면 해외 진출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국내에서도 많은 연락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남은 팀은 인천과 수원FC였습니다."

> 개인사가 있었다면서 해외오퍼도 검토

"저를 더 적극적으로 원한 팀이 수원FC였어요. 정말 저를 원하셨고, 잔류하길 원했다면 '인천도 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원FC는 김호곤 단장님을 비롯해 저를 정말로 필요로 하셨습니다. 조성환 감독님과 인천 팬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입장입니다."

> 수프간건 나에게 더 대우를 하지 않은 인천탓임 ㅋㅋ

그리고 작년에는 도움이 없었어요. 사실 도움 욕심이 좀 있었거든요. 패스도 많이 밀어줬는데, 다들 못 넣더라고요.(웃음) 좋은 찬스가 많았는데...올해도 도움 욕심 가지려고요."

> 나 작년에 도움 포인트도 더 올릴 수 있었는데 팀원들이 못넣음 ㅋㅋ

언플 + 팀탓 + 동료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