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 2024 든든하다! 든든도르 최종 결과 발표!!! ★★★
- 호시노겐
- 2026
- 35
- 89
안녕하세요, 축구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축구 역사 속에서 특별한 한 페이지를 장식한, 하지만 어딘가 조금 아쉬움을 남긴 선수들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제1회 든든도르 시상식입니다.
축구는 승리와 패배, 환희와 아쉬움이 공존하는 스포츠입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 함께 이야기할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놀라운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었지만,
때론 운명, 환경, 혹은 작은 변수들로 인해 우리의 기대만큼의 결실을 맺지 못했던 이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플레이 하나하나는 우리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또다시 축구의 아름다움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든든도르 시상식은 그러한 선수들의 빛나는 순간을 기억하고, 그들의 노력을 응원하며 박수를 보내는 자리입니다.
오늘 함께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축구의 다양하고 깊은 매력을 함께 나누는 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이제, 든든도르 수상자를 만나볼 준비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든든도르 올해의 골키퍼
"황인재, 최영은 강세 속 소음 논란으로 승리를 확정 지은 최영은 후보"
든든도르 올해의 중앙 수비수
"정태욱, 민상기 후보의 무난한 승리"
든든도르 올해의 측면 수비수
"'아르한과 아우한'이라는 명언과 함께 시작부터 끝난 승부"
든든도르 올해의 중앙 미드필더
"구자철 강세 속, 신진호의 자리를 위협하는 뒷심 보여준 마테우스의 추격"
든든도르 올해의 측면 미드필더
"김경중 후보를 제외한 한 자리 싸움, 고재현 - 김민우 마지막 날 김민우의 막판 온몸 비틀기로 3표 차 승리"
든든도르 올해의 공격수
"1차 투표에서 2부 리그 열세 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이정협 후보의 증명"
"김신진 - 박재용" 1표 차 접전 끝 결판
든든도르 올해의 감독
"1일 차 박동혁, 2일 차 김두현, 3일 차 이기형, 치열한 고지 쟁탈전"
마지막 날 이기형 후보의 2표 차 역전승
든든도르 올해의 외국인 선수
"시즌보다 투표에서 존재감을 뿜어낸 강자"
든든도르 올해의 심판
"브랜드화 되어버린 김종혁 앞, 새로운 강자의 탄생"
든든도르 올해의 경기장
"투표 기간 내 박빙 승부! 그러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광주의 승리"
든든도르 올해의 사건
"압승"
든든도르 올해의 유니폼
"가장 높은 득표, 가장 낮은 득표(광주 홈 유니폼 1.1%)가 공존한 구간"
든든도르 올해의 프런트
"절대 강자"
든든도르 올해의 팀
"2부 리그 열세 속 거둔 승리"
감사의 인사
참여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위에 인사는 귀찮아서 챗 GPT 돌렸는데, 이건 진심을 담아 써봅니다.
황금 쓰레기통은 취준하고, 취업하는 사이 축구에 대한 정이 많이 떨어지던 찰나에 추억 팔이 겸 만들어본 콘텐츠입니다.
역시 콘텐츠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도와주신 여러분 덕분에 축구 추억이 조금씩 떠오르더군요.
덕분에 오랜만에 재미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축구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든든도르 시상식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35
(뻥임)
김은중도 모르는 새 최순호 픽으로 영입돼서
선수 본인조차도 왜 기용이 안되는지 몰랐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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